배우 문근영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합니다 문근영은 개인 SNS 채널을 통해서 감독 데비 사실을 알렸습니다. 인스트 그램에서 첫 연출작 "바치-꿈에와줘"라는 작품명 '감독 문근영"이라는 설명이 적힌 슬레이트가 담겨 있습니다.
문근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영화감독 데뷔를 암시하고도 하였습니다. "생각이 꿈이 되고 꿈이 글이 되고 글이 말이 되고 말이 사람이 되고 사람이 사람들이 되고 그 마음들이 모여 꿈이 실현되었다"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 배우들이 축하와 응원 댓글이 이어졌고 영화감독 데뷔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갔습니다.
바치-꿈에와줘는 세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작품이며 배우 문근영이 첫 편에 직접 출연하였으며 문근영과 함께 작업하였던 배우 안승균, 무용가 이다겸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문근영은 스태프 들에게도 감사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나의 꿈을 실현시켜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라며 "아무것도 아닌 나를 어떤 것이 되게 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세 번째 작업까지 무사히, 행복하게 마칠 수 있었다.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함께해주신 스태프분들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문근영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준비 중인 것이) 커밍순이면 좋겠는데 커밍순은 아니다. 오늘 이것저것 머리도 많이 쓰고 해서 조금 힘들었는데 마지막엔 재밌는 일들이 있어서 즐거운 밤이다"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문근영은 2019년 TVN 유령을 잡아라 출연한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9월 16년을 함께한 소속사 나무 엔터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홀로서기에 나서고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목과 팔에 새겨진 타투를 공개하면서 과거 국민 여동생에서 반전된 분위기를 전하기 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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