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 새앨범 발표 18일 컴팩

채연 소속사 차이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채연이 18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이 엔터테인먼트는 1인 기획사이며 이번 앨범은 3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입니다. 3년 전에는 타이틀곡 "봤자야"로 컴백하여 큰 인기는 아니지만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자신을 알렸습니다. 

 

채연

채연은 그동안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류 스타로 활동하였습니다. 채연은 3년전 1인 기획사 설립 전까지는 중국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중국 활동을 접고 돌아온 것에 대해 "노래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국내 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좋은 기운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대중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역시 채연이 가장 잘하는 파워풀한 댄스곡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나는 댄스곡이 아니더라도 발라드와 같은 새로운 음악 장르에 도전할지 신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채연은 2003년 1집앨범 "it`s My Time"으로 데뷔하였으며 "둘이서" "흔들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였습니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콘셉트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채연을 데뷔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지금으로 생각하면 선미, 현아, 청아 등 여성 솔로가수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채연은 나이가 43세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MB C 예능 프로그램 희망의 보이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터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채연은 또한 인스트그램을통해서도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일상생활에서의 모습을 자주 공유하고 있습니다. 과거 싸이월드 채연 눈물 사건이 있긴 하였지만 꾸준하게 SNS를 통해서 소통을 하는 모습입니다.  

 

가수 채연의 현재 나이는 43세이며 미혼인 상황입니다.  남자친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없으면 이상한 나이이긴 합니다. 채연은 과거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안 한다고 했었는데 현재는 못하고 있는 것 같고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