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프레인 차이즈 던킨도너츠가 위생논란이 발생하였습니다. 공익신고자 제보를 통해 공개된 모습에는 기름때가 껴있는 도넛 제조시설 환기장치 모습과 밀가루 반죽에 기름때로 추정되는 물질이 잔뜩 떨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던킨 위생 관련 논란은 오늘 하루정일 기사를 장식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던킨 측은 오후에 사과문을 공유하였습니다.
1. 던킨 위생 논란
전일 KBS 던킨도너츠가 안양 생산 공장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도너츠를만든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안양공장은 던킨도너츠 제품의 60%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누러 물질은 환기장치에 맺혀있던 방울이 떨어진 거이다. 검은 물질에 대해서는 곰팡이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규정상 튀김기는 일주일에 한번씩 세척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실제로는 기름만 교체하여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KBS는 던킨도너츠 위생 관련 제보 영상을 받았는데, 기름때는 물론 방울도 맺혀있다. 유증기와 산화된 철이 응결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식품공학 전문가의 의견이다. 문제는 바로 아래 밀가루 반죽이 있다는 점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2. 던킨도너츠 사과문
29일 보도된 위생관리 관련 방송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보도 내용을 확인 중에 있음, 식약처에서 29일 오전 불시 현장 점검을 진행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따라 향후 대내외적인 조치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앞으로 던킨은 철저한 위상 관리로 안전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함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던킨도너츠가 논란이 발생한 바로 다음날 던킨에서 사과문을 발표한 것은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추가적으로 금일 식약처에서 불시 현장 점검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향후 자체적인 노력과 함께 점검 사항 등을 개선하게 된다면 던킨 도넛이 다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음식 관련 위상 논란은 이번이 아닙니다. 지난달 유명 족발 체인점 위상 관련하여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유명 족발 체인점에서 장화를 신은 채 돼지 족발을 밟는 등 비위생적인 조리 과정을 거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일로 프렌차이즈 본사 측은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해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매장은 휴점 및 특별 위생교육 이수를 지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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