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전남편 가오쯔찌 결혼부터 이혼 정리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채림은 아들 민우 기억 속에 아빠라는 존재가 없다면 눈물을 보였습니다. 채림의 전남편의 중국 배우 가오 쯔치이며 6년 동안 결혼생활을 한 후 이혼을 하게 되면서 가정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1. 채림 가오쯔치 연인부터 결혼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 씨 가문"에서 함께 연기를 하면서 만났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2014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아들인 민우 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채림은 언론 매체를 통해서 이혼 사실을 인정하였으며 결혼 6년부터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채림

채림과 가오쯔찌는 이혼 전부터 오랜 기간 동안 별거 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지만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림과 가오쯔찌는 이혼 당시 채림은 SNS를 통해서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라며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 아내 가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심경을 내비친 바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채림은 가오쯔치 이전이 가수 이승환과 결혼 후 2년 10개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승환과는 14살의 나이차가 있었으며 두 사람의 정확한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2. 채림 가오쯔찌 근황

채림은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현재 출연하여 아들 민우 군과의 일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채림은 예능에서 아들과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림은 아들에게 아빠의 존재를 알려준 순간을 언급하여 눈시울을 붉히게 되었습니다.  

가오쯔찌

채림은 민우 군에 거 5살 무렵 설명해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민우 군의 기억 속에는 아빠의 존재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민우가 아빠에 존재를 물었을 때는 "아빠가 있는데 지금은 보러 오지 못하는 거라고 말하며 사진을 보여줬더니 말없이 계속 보더라. 이후 일부러 내가 아빠 이야기를 꺼내는 날도 있다. 그러고 나면 민우가 나를 꼭 끌어안고 고맙다고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가오쯔찌는 현재 중국에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중입니다. 가오 쯔지는 SNS를 통해서 자신이 출연한 작품에 대해서 홍보하거나 팬들에게 인사를 통해서 현재 근황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채림과 아들에 대한 소통은 지난해 12월 올린 SNS 가 마지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