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마스코트 누구? 미라이토와 소메이티 뜻과 유래 알아보기

올림픽 시즌에는 올림픽 마스코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88올림픽의 마스코트는 호돌이였는데요. 이번 도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미라이토와 그리고 소메이티입니다. 오늘은 두 마스코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쿄올림픽 기간 : 7월 24일 ~8월 9일
패럴림픽 : 8월 25일 ~ 9월 6일

1. 도쿄올림픽 마스코트는? 

2020년 도쿄올림픽 마스코트는 미라이토와 입니다. 미라이토와는미라 이토와는 도쿄 2020 대회 엠블럼에서 따온 남색 격자무늬로 꾸며져 있습니다. 전통의 존중과 현대적 혁신이 공존하는 일본의 문화를 상징하는 미라이토와는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안다는 온고지신의 정신을 나타냅니다. 

 

쾌활하고 활발하며 운동 신경도 뛰어난 미라이토와는 정의감이 강하며 어디로든 원하는 대로 갈 수 있는 순간 이동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미라이토와는 일본 디자이너 다니구치료가 구상한 것입니다. 이라이토와는 미래가 영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염원을 담은 것입니다. 

 

도쿄올림픽-마스코트-미라이토와

미라이토와 이름의 유래 : 미라이토와 라는 이름을 일본어로 미래를 뜻하는 미라이와 영원을 뜻하는 토와의 합성어로 2020년 도쿄 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멋진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겠다는 바람이 담겨 웠습니다.  

 

 

 

 

2.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마스코트는?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는 소메이티입니다. 소메이티는 강력한 힘과 벚꽃 문양의 센서를 가진 굉장히 멋진 캐릭터입니다. 소메이티는 머리 양쪽에 달린 센서를 이용해 텔레파시를 보낼 수 있고, 격자무늬 패턴의 망토를 사용해 날 수 있으며 물체를 만지지 않고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소메이티는 차분하고 조용한 내면의 힘을 가진 동시에, 패럴림픽 선수들의 강임함과 투지를 상징하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메이티는 자연과 함께 하는 것을 종아하며 돌과 바람 같은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패럴림픽-마스코트-소메이티

 

소메이티 이름의 유래 : 소메이티는 소메이 요시노라는 인기 있는 벚꽃과 SO MIGHTY라는 구절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가능성의 경계를 계속해서 넓혀 나가는 패럴림픽 선수들의 엄청난 정신력과 육체적인 힘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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