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봉 암투병 거짓말 인스타그램 펀딩

가수 최성봉이 거짓 암투병 의혹에 흽싸였습니다. 최성봉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2011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에서 준우승할 당시 간, 위, 폐에서 발견된 악성 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당시엔 소년소녀가장이라 항암치료 등 무료 혜택을 받아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라며 “당시 남았던 용종, 혈종이 이어져 현재 대장암 3기,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을 진단받았고 항암치료 중”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최성봉 암투병 거짓 의혹

최성봉 거짓 암투병 의혹은 유터비 이진호씨 13일 가짜 암투병 최성봉 병원에 찾아가봤더니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이씨는 최성봉이 암투병 증거로 내놓은 진다서를 발행한 대학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병원관계자는 여기사 발행하는 양식이 아니다 우리가 쓰는 진단서와는 다르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성봉에 대해서 최근 3년 이내 진료를 본적도 없다며 최성봉이 공개한 진단서는 발행이 불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최성봉은 최근에 총 10억을 목표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였지만 이번 거짓 암투병 의혹으로 인하여 크라우드 펀딩을취소했습니다. 와디드 측은 최송봉의 프로젝트취소에 따라서 펀딩이 종료되었으며 서포터 님들의 결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알렸습니다. 

 

방송가에서도 최성봉을 손절하고 있습니다.  TV클립을 삭제한 ‘아침마당’에 이어 지난 9월 최성봉이 출연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역시 VOD를 삭제하였습니다

최선봉 암투병 입장 

팬카페를 통해서 먼저 물의를 일으키고 상심을 안겨드려 죄송하빈다. 소중한 후원금 돌려 달라고 하시는 회원님에게는 당연히 돌려드리겠다며 현재 제가고 있는 돈은 6만 5480원이다. 어떻게든 마련해서 후원금 드리고 떠나겠다라고 밝혔지만 이글을 삭제되었습니다.  

팬카페 글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습니다. "온 몸은 썩어문들어지는데 정신은 너무 힘들고 너무 서럽다. 유리같은 정신력하나로 버티고 이 악물고 버티고 있는데 눈물이 계속난다. 이 세상을 왜 살아야 하나 싶다. 2011년도에서도 진실이 왜곡돼 정부에서 조사받고 또 암투병 거짓이라고 의심받고 왜 난 늘 진실을 말하는데 세상은 왜이리 잔인할까. 이젠 버틸힘 하나도 없다" 라고 인스타그에 글을 남겼지만 현재 논란되고 있는 거짓 암투병관련 의혹을 회피하려고 하는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