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1 기아 나주환 은퇴 잔류군 지도자로 새출발 기아 타이거즈 나주환 선수가 19년 현역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하였습니다. 나주환은 200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당한 후 2007년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광고 13년 동안 SK 와이번스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으며 2019시즌 종료 후 지도자 제안과 현역 연장을 두고 고민에 빠졌지만 결국에는 KIA 타이거즈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2019년 무상 트레이드를 통해 기아 유니폼을 입었으며 KBO 리그에서 17 시즌 동안 1506경기 출전하여 1018안타 89 홈런 542 득점 타율 0.26를 기록하였습니다. SK 구단에서도 지도자 제안을 해주었지만 몸 상태를 봤을 때 현역 생활을 더 이어나갈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기아에서는 2년 동안 현역 생활을 이어나가면서 큰 활약은 아니었지만 팀에 도.. 2021.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