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가 송영길 대표로부터 경기도지사 사퇴 요청을 받았습니다. 송영길 대표는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경기도지사직 조기 사퇴를 공식적으로 건의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은 심사 수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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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대표는 이재명 후보가 "이제부터는 단순히 경기도지사가아니라 대한민국 집권여당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라면서 하루속히 경기도지사직을 정리하고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해 본격적으로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고"라고 도지사직 사퇴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이재명
이재명 후보가 10일 오후 제 20대 대통령 대선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재명은 국자 주도의 강력한 경제부흥 정책으로 경제성장률 그래프를 우상향으로 바꾸겠다면서 좌파정책으로 대공 활을 이겨낸 루스벨트에게 배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용하고 효율적이면 진보, 보수, 좌파, 우파, 작정희 정책 김대중정책이 무슨 차이가 있겠냐 라며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국민의 삶을 개선할 수만 있다면 가리지 않고 과감하게 채택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1. 이재명 도지사 사퇴 할 경우
이재명 후보는 오늘 경디도의회 본회의장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더 안전한 공공버스 실천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 협약식에 참여하면서 경기도지사 직을 유지한 채로 일정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송영길 대표로부터 도지사직 사퇴 요청을 받았지만 현재는 결단을 내리지 못한 모습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도지사직을 사퇴할 경우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게이트 질의를 받는 상황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도지사직 사퇴에 대해서 심사숙고 하는 모습입니다.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단독 보다가 하루 몇 건씩 쏟아지는 와중에 도지사직을 사퇴할 경우 큰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2. 각 당 입장
강민진 청년 정의당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 행했던 사업들에 일말의 책임감이 있다면 이 후보는 현직 도지사로서 국정감사에 성실히 응해야 한다”며 “지금와서 하는 도지사 사퇴는 비겁한 줄행랑일 뿐”이라고 비난하였습니다.
손학규전 바른미댕대표는 국민들을 이 지사를 토건 세력과 유착한 정치 세력의 본산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사태와 관련하여 국민 앞에 정직한 자세가 아니다 국민의 심판을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입장문에서 본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라며 집권당 후보이지만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반성하고 극복할지 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의원은 청와대가 아니라 대장동 비리로 구치소에 가야 할 사람이 민주당 후보가 되었다. 전과 4범이 대통령이 되는일은 유사 이래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대표도 입장문에서 이 후보가 승리한 이유는 정권 재창출에 대한 위기감 때문에 민주당 지지다가 결집했기 때문이라고며 대장동 게이트의 진상 규명에 협조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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